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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트 : 인공지능에게 대체되지 않는 나를 만드는 법 = E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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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에이트 = Eight : 인공지능에게 대체되지 않는 나를 만드는 법 / 이지성 지음
개인저자이지성
발행사항서울 : 차이정원, 2019
형태사항306 p. ; 22 cm
ISBN9791188388905
일반주기 부록수록
분류기호303.4834
언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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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에게 대체되지 않는 나를 만드는 법 "에이트"- 인공지능 시대에서 상위 1%로 살아남는 방법 [ 000000201511165 | 2019.12.20 ] 4 | 추천 (1)  댓글달기
 이 책의 내용은 4차 산업 혁명인 AI(인공지능)시대가 찾아와 AI가 인간이 하는 수많은 일을 대체할 때, 그 속에서 어떻게 인간이 살아남을 수 있을까에 관한 내용이다. 이 책을 본 이유는 나는 상경계 학생으로서 IT, 빅데이터 등에 대해 잘 모르지만,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가 점점 AI, 빅데이터 활용의 시대로 변하고 있음을 알고, 대체 AI는 무엇이며, 그런 시대가 오면 난 어떻게 해야 살아남을 수 있을까에 대한 답을 얻고 싶어서 읽게 되었다. 
 이 책은 스타 작가 ‘이지성’이 집필한 책이다. 그는 이 책을 시작할 때 ‘잡스는 왜 죽기 직전까지 인공지능을 붙잡고 있었나’를 언급하며, AI에 주목한 이유를 적었다. 애플의 스티브 잡스는 2011년 10월 5일, 사망 직전까지도 인공지능을 붙잡고 있었다고 한다. 그는 사망하기 1년 6개월 전에 천문학적인 돈을 들여서 인공지능 스타트업 기업을 인수했고, 직접 아이폰 인공지능 프로젝트를 지휘, 시리(Siri)를 개발하고 시리가 탑재된 아이폰 4S의 발표가 있던 다음날 세상을 떠났다. 7년 전의 스티브 잡스가 죽기 직전까지 인공지능에 매달리는 이유는 바로 이제 인공지능이 세상을 지배할 4차 혁명의 시대가 찾아 왔기 때문이다. 새롭게 변화하는 환경에 빨리 적응하는 기업, 사람만이 그 시대에서 살아남을 수 있고, 상위 1%를 차지할 수 있게 된다. 이 책을 읽기 전까지 아직 우리나라에서 인공지능에 대한 연구와 사람들의 관심이 다른 산업 경쟁국들에 비해 그리 크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알고 보니 유럽, 미국 등의 서양에선 1900년대 이미 AI를 간접적으로 언급한 논문도 있었고, 2000대부턴 이미 AI, 4차 산업에 대한 많은 연구와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한국에선 나포함 대부분의 사람들이 2016년 세기의 대결 인공지능 알파고 vs 인간 이세돌 바둑 경기로 처음 인공지능이 대중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블록체인, 비트코인, 5G가 그 뒤를 이었다. 하지만 우리보다 인공지능에 대한 인식은 늦었지만, 우리나라를 넘어서서 연구에 박차를 가하는 중국, 그리고 우리 이전에 인공지능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 앞서 인공지능 개발을 한 일본이 있다. 
 내가 그렇듯 많은 사람들이 그렇다면 이미 우리 앞에 다가온 4차 산업 시대에 어떻게 하면 살아남을 수 있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긴다. 이는 곧 경영자들에게 생존과 연결되는 문제이기도 하다. 이 책의 저자는 결국 가장 인간다운 것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인공지능 시대에 인간이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 8가지 방법 (1. 디지털을 차단하라 2. 나만의 평생유치원을 설립하라. 3. 노잉을 버려라, 비잉하고 두잉하라. 4. 생각의 전환, 디자인 씽킹하라. 5. 인간고유의 능력을 일깨우는 무기, 철학하라. 6.바라보고 나누고 융합하라. 7. 문화인류학적 여행을 경험하라. 8. 나에서 너로 우리를 보라.)을 제안한다. 
 바둑 천재 이세돌이 은퇴를 하게 된 이유에 아마 인공지능 알파고와의 대결이 큰 영향을 주었을 것이다. 아무리 천재라 하더라도, 아무리 수많은 노력을 해도, 기계인 인공지능을 이기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음을 몸소리 느꼈기 때문일 것이다. 이렇듯 사무보조, 청소, 은행업무, 계산, 약사 등 단순 암기, 단순 노동과 관련된 대부분의 직업은 기계인 인공지능을 통해 대체되고 있다. 하지만 최근의 인공지능은 단순 암기를 넘어서 인간의 영역이라고 할 수 있는 미술, 음악 등의 영역에서도 능력을 발휘를 하고 있다. 원하는 그림을 말하면 똑같이 그려주고, 어느 정도의 음계를 입력만 해주면 기계가 음악도 창조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인간이 다가온 4차 산업, 인공지능의 시대에서 생태계 서열 1위를, 직업을 잃을까 걱정을 하는 것이다. 
 이지성 작가는 인간이 가장 인간다울 수 있고, 4차 산업혁명에서 생존할 수 있는 아니, 인공지능 시대에서 상위 1%를 차지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공감능력과 창의력을 기르는 것이라 말한다. 기계는 절대 할 수 없는 공감과 창의력만이 인간이 기계보다 나은 유일한 능력이라는 말이다. 이에 따라 미국에선 인공지능시대에서 상위 1%가 되도록 교육하는 ‘싱귤래리티 학교’도 있다고 한다. 싱귤래리티(특이점)은 기술의 발전에 따라 기계지능이 인간의 지능을 넘어서는 시점을 의미하고, 이에 따라 ‘싱귤래리티 학교’는 특이점이 오기 전에 "10년 안에 10억명의 사람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기업을 만들자"는 모토를 가지고 설립된 학교이다. 전 세계에서 단 30명 정도가 많은 금액을 지불하고, AI와 경영 등에 대해 배운다. 즉 새로운 시대에 걸맞는 새로운 CEO를 양성하는 기관이라고도 할 수 있다. 
 공감과 창의력은 단순 주입식 교육에서 발생하지 않는다. 이에 따라 주입식 교육의 문을 연 일본도 몇 년 전 교육 혁신을 통해 대부분의 학교 정규 교육에 있어 공감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게 하는 토론식 수업을 진행하도록 했다. 개인에 있어 공감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방법에는 스마트폰만 들여다볼게 아니라 오히려 독서와 사색을 하고, 밖에서 나가 놀라고 한다. 애플의 스티브 잡스가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생산해낸 배경에는 전자기기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입장에서 생각을 했고, 이를 창의적으로 접목했기 때문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인공지능 시대에서 같은 인간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고, 이를 창의적인 방법으로 접목할 수 있는 사람만이 새로운 4차 혁명 시대에도 상위 1%를 차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아직 한국에선 인공지능의 개발에 따라 인간이 설 자리를 잃어간다는 위기의식도 그리 크지 않으며, 관련 연구도 시행되고 개발된 지 얼마 안되었고 그 진전이 더디다고 한다. 이에 따르면 한국이 인공지능 시대에서 국제적으로 설 자리가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책을 읽고 가장 인간다울 수 있는 게 공감과 창의력이라는 것과 인공지능에 대한 전 세계의 관심을 정말 많이 알게 되었다. 사실 이 책을 읽을 때만해도 인공지능이 전 세계 많은 CEO들의 주요 관심사일지는 몰랐다. 페이스북, 구글 등의 유명한 CEO들이 인공지능 투자에 많은 돈을 쓰고 있으며, 미국의 유망 직업을 검색해보니 “인공지능 전문가”가 1위로 나오고 실제 NASA와 구글이 지원하는 ‘싱귤래리티 학교’가 존재하며, 미국에선 벌써 몇몇 약국에서 인공지능이 약사를 대신한다는 등의 실제 기사를 보며, 이는 사실이구나 깨달았다. 그리고 우리나라가 다른 나라에 비해 관련 연구와 개발이 한참 뒤처지니 빨리 대처를 했음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한편에선 공감과 창의력 굉장히 중요하지만, 이에 관련된  내용은 너무 추상적이고, 주입식 교육과 빨리 빨리의 문화를 가진 한국에서 과연 실제로 적용될 수 있는 부분인가라는 생각도 들었다. 그리고 관련 내용이 주로 CEO의 역량에 관한 내용에 더 집중되어 있지 아니한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한국에서 직장에서 돈받고 일하는 사람의 입장에선 지금 당장 일을 때려치고 공감과 창의력을 기르는 데 시간을 부을 수도 없는 노릇이듯 말이다. 따라서 이 책은 실제로 인공지능 시대에서 생존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얻고 싶은 자들에게는 어쩌면 크게 도움이 되지 않을 수도 있다. 다만 현재 전 세계 CEO들의 주요 관심사는 무엇이며, 앞으로 어떤 식으로 전 세계가 흘러갈지, 어떤 직업들이 점차 사라지고 생겨날 지에 대해서는 잘 알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구절은 이 책에서 저자가 마지막에 말한 “어쩌면 인공지능은 더 이상 기계처럼 살고 싶지 않다는 이제는 진정한 인간의 삶을 살고 싶다는 인류의 오랜 바람에 응답해서 나온 건 아닐까?”이다. 기계처럼 같은 일을 반복하고, 쳇바퀴처럼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바람 속엔 항상 진정한 인간의 삶을 영유하고 싶다는 바람이 있을 수 있다. 그래서 인공지능의 탄생이 어쩌면 기계 같은 일들은 실제 기계인 인공지능이 하고, 인간은 인간다운 일-소통, 영감, 창의성, 공감, 토론 등- 만 하도록 만들어준 건 아닌가라는 얘기이다. 또 다시 더욱 기계 같은 인공지능의 세대가 찾아와 ‘어떻게 하면 내가 이 속에서 살아남지?’, ‘코딩을 어떻게 배워야 하나?’ 등 항상 조바심이 생기던 와중 인공지능을 조금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한 구절이다. 
 이 책을 통해 인공지능은 어떻게 탄생했으며, 전 세계의 많은 CEO들이 지금 인공지능의 개발에 많은 투자를 하며, 교육도 인공지능 시대에서 살아남는 인재를 만들 수 있도록 진행되고 있음을 그리고 어떻게 하면 인공지능 시대에 살아남을 수 있는 지 등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앞으로 우리나라가 인공지능 시대에서 살아남으려면 지금과 같은 주입식 교육과 장기적인 연구개발에 투자를 안 하는 것은 고쳐야 하는 부분이 아닌가라는 생각도 들었다. 인공지능의 시대가 찾아옴에 따라 많은 불안감과 조바심이 들지만, 그들에게 대체되지 않도록 나만의 감성과 지식을 갖춰야 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한 책인 것 같다. 이 책을 읽고 인공지능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이 생겨 실제 인공지능 전문가가 쓴 책도 읽어보고 싶어졌다. 

인공지능과 사람이 다른점, 그리고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것들 중에 내가 가진 능력을 더 발전시키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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