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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비포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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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미 비포 유/ 조조 모예스 지음; 김선형 옮김.
개인저자Moyes, Jojo
모예스, 조조
김선형
발행사항파주: 살림, 2014,c2013.
형태사항535 p.; 21 cm.
원서명Me before you
기타표제그가 이별을 준비하는 동안 나는 사랑에 빠졌다
ISBN9788952227829
일반주기 원저자명: Moyes, Jojo
초록이 책을 읽을 때는 반드시 워터프루프 마스카라를 할 것! _「마리끌레르」
분류기호823
언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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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885756 823 M9381m.김 c.2 금화도서관/서울5층(L)/ 대출가능 서가에 없는 책 신고 인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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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882727 823 M9381m.김 c.3 금화도서관/서울5층(L)/ 대출가능 서가에 없는 책 신고 인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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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922667 823 M9381m.김 중앙도서관/수원4층(H)/ 대출가능 서가에 없는 책 신고 인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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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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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을 때는 반드시 워터프루프 마스카라를 할 것! _「마리끌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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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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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영화의 원작48] 미 비포 유 - 출판사 서평 [ 000000020200096 | 2020.07.07 ] 3 | 추천 (0)  댓글달기
죽음 앞에서 사랑이 물었다.
내 곁에서 그냥, 살아주면 안 되나요?

★ 아마존 ‘이달의 책’
★ 독일 아마존 1위
★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 영국 아마존 베스트셀러
★ 「코스모폴리탄」 ‘이달의 책’
★ 「선데이타임스」 베스트셀러
★ 「가디언」 100대 베스트셀러
★ 픽션 부문 전미도서상
★ 이탈리아 아마존 베스트셀러
★ 스위덴 베스트셀러
★ 영어 외 34개 언어 번역 출간 확정
★ MGM사에서 영화화 결정

오만하리만큼 잘났지만 불의의 사고로 사지마비환자가 된 젊은 사업가, 윌 트레이너.
괴팍하리만큼 독특한 패션 감각을 지닌 엉뚱하고 순진한 여자, 루이자 클라크.
맞닿을 것 하나 없이 다른 둘, 그들은 어떻게 만나 하나의 꿈을 꾸게 되었을까?

루이자 클라크, 재수 없는 남자를 만나다
2009년 영국의 작은 시골 마을, 스물여섯 살인 루이자는 마을에 하나밖에 없는 카페에서 6년째 웨이트리스로 일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카페 문을 닫는다는 일방적인 통보를 받고 직장을 잃는다. 특별한 기술도, 자격증도, 능력도 없는 그녀는 ‘망할 세계 경제 침체’를 탓하며 하루하루 백수로서의 삶에 몸서리친다. 그런 그녀에게 마지막으로 주어진 기회는 ‘사지마비환자의 6개월 임시 간병인’.

간병인으로서의 소양 따위는 요만큼도 찾아보기 힘든 그녀는 가족들의 비웃음을 뒤로하고, 최저임금을 훨씬 웃도는 시급을 받기 위해 울며 겨자 먹기로 간병인으로서의 삶을 시작한다. 첫 출근 날, 그녀는 왜 그렇게 시급이 센지 뼛속 깊이 깨닫게 된다. 오직 한 사람을 위해 준비된 그림 같은 성의 별채에는, 검은 휠체어를 탄 기괴한 외모의 남자가 살고 있었다.

윌 트레이너, 짜증나는 여자를 만나다
2007년 영국 런던, 윌 트레이너의 하루는 여느 날과 다를 바 없이 시작되었다. 밀크캐러멜 빛깔의 아름다운 피부를 가진 그녀와 격정적인 밤을 보내고, 다음 약속을 기약하며 방을 나섰다. 세상을 덮고 있는 빗줄기에 욕을 좀 하고, 당장 처리해야 할 계약 때문에 사무실로 바삐 걸음을 옮겼다. 택시를 잡기 위해 뛰듯이 길을 건넜다. 끼이이익 급정거 소리. 폭발이 일어나고 모든 게 산산조각났다.

그날 이후 그는 ‘C5/6 사지마비환자’가 되었다.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고, 맹수들의 싸움터 같은 M&A의 세계에서 자신의 자리를 확고히 하던 젊은 사업가는 죽었다. 빌어먹을 휠체어가 그의 삶을 규정하기 시작했고, 시간이 흐를수록 남자는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게 되었다. 이런 비참한 삶을 정리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 무엇인지도 명확해졌다. 그런데 짜증나는 여자가 나타났다. 루이자 클라크, 남자의 마지막 6개월에 전혀 예상치 못했던 변수가 생겼다.

여자에게 미래를 선물하고픈 남자,
남자의 시간을 붙잡고 싶은 여자

차라리 공포에 가까웠던 첫 만남 이후, 남자는 끊임없이 까칠했다. 홍차 한 잔 드릴까요? 하는 루이자의 단순한 질문에도 사람을 잡아먹을 것처럼 면박을 주고, 어쩌다 눈이라도 마주치면 저승사자라도 본 것처럼 한기가 피어올랐다. 루이자는 한 순간이라도 둘만 남는 상황을 피하고 싶었지만 그를 돌보는 것이 그녀의 일이었다. 남자는 이유 없이 여자를 미워했고, 여자는 그런 남자가 끔찍하게 싫었다. 하지만 둘이 함께하는 물리적인 시간이 늘어나고, 여자는 남자의 까칠함에 남자는 여자의 엉뚱함에 익숙해져갔다. 그러던 어느 날 여자는 남자의 비밀을 알게 되었다. 그것은 바로 남자가 모든 정성과 시간을 쏟아 자신의 죽음을 준비하고 있다는 것. 너무 무서워서, 도저히 감당할 수 없어서 무작정 도망치려던 그녀는 다시 한 번 그의 눈을 들여다보기 시작했다. 그리고 보았다. 한없이 웅크리고, 한없이 멀어지려고 노력하는, 세상 모든 것을 잃은 남자의 모습을. 그리고, 그 비밀 속으로 용감하게 몸을 던졌다.

전 세계적 베스트셀러 『미 비포 유』 한국 출간

『미 비포 유』는 영국에서 입소문만으로 최고의 베스트셀러가 되고, 이후 출간된 독일에서는 밀리언셀러로서 엄청난 판매량을 기록하며 2013년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한 책이다. 스웨덴에서는 마들렌 공주가 신혼여행에서 읽은 책으로 유명해졌고, 꼭 영화로 보고 싶다던 독자들의 바람도 MGM사를 통해 곧 이루어질 예정이다. 조조 모예스를 전 세계적 베스트셀러 작가 반열에 올린 『미 비포 유』. 로맨스 특유의 재미와 가벼운 문체를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이토록 감동적이고 울림을 주는 책은 만나보기 쉽지 않다. 조조 모예스는 끝없는 유머와 가벼운 대화, 가족과 젊은 남녀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의 삶에 대해, 인간의 본질에 대해, 그리고 세상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를 준다.

이 책에는 기적 같은 이야기, 하지만 너무나 현실적이어서 독자들의 가슴에 평생 살아남을 수 있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 누구에게라도, 사랑에 메말랐든 사랑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있든, 평생 사랑과 죽음의 무게 따위 생각조차 해보지 않은 이들에게라도, 무조건 추천한다.
공식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eb4ulove

언론평

당신에게 티슈 한 상자가 필요할 것이다.
_「엘르」

이 책은 독자를 빨아들인다. 웃기고 감동적이다. 그러나 결코 예측할 수 없다.
_ 「USA 투데이」

마술처럼 홀리고 가슴 저미도록 슬프다. 반드시 워터프루프 마스카라를 할 것!
_「마리 끌레르」

믿기 힘든 사랑 이야기다. 눈물을 흘리면서도 마치 사탕을 먹어치우듯 순식간에 읽었다.
_「오프라 매거진」

경이롭도록 감동적이고 뻔뻔스럽게 로맨틱하다.
_「우먼」

이 책을 다 읽었을 때, 난 서평을 쓰고 싶지 않았다. 그저 다시 읽고 싶었다.
_「뉴욕타임스」

정말 사랑스러운 소설이다. 마음을 사로잡는다.
_「퍼블리셔스 위클리」

재미있고, 놀랍고, 가슴 아프다. 깊은 슬픔과 재미를 동반한 캐릭터에 완벽하게 동화되고 만다. 사랑의 복잡함을 제대로 담아낸 대단히 재미있는 소설이다.
_「피플 매거진」

루와 윌은 당신의 마음을 훔칠 것이다. 휴지를 한 움큼 쥐고 소파에서 오후 한나절을 보내며 읽어야만 한다.
_「인디펜던트」

로맨틱하고, 생각에 잠기게 하며, 눈물을 자아낸다. 단번에 읽게 될 것이다.
_「우먼&홈」

조조 모예스는 이야기꾼으로서의 엄청난 재능을 타고 났다.
_폴라 매클레인, 『헤밍웨이와 파리의 아내』 저자

#미비포유 #테아 샤록 감독 #2016년작
오늘 하루 [ 000000201711389 | 2019.05.09 ] 4 | 추천 (0)  댓글달기
 ‘미 비포 유’ ‘당신을 만나기 전‘이라는 이 책은 계속 여운을 주는 그런 책이었다. 남자 주인공인 윌은 사고로 인해 사지마비 환자가 되었고, 끔찍한 고통에 시달리다 가족들을 설득해 6개월 뒤에 안락사로 삶을 마무리 하도록 결정을 내린다. 윌의 가족은 6개월 안에 마음이 바뀌기를 바라며 루이자라는 간병인을 고용한다. 루이자는 윌의 삶에 변화를 준다. 이들은 같이 6개월동안 의미있는 시간을 보낸다. 이 책에서 인상깊었던 것은 루이자의 삶의 태도와, 안락사였다.

 주인공 루이자는 가족들을 부양하느라 자신의 꿈은 펼쳐보지도 못한 채 바쁘게 살았지만, 자신의 처지에 비관하지않고 자신의 삶을 즐기고 감사하며 살아간다. 나는 요즘 조그만한 일에도 불평이 쌓이곤 한다. 하지만 루이자는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며 일과 삶을 즐기려 애쓴다. 주어진 현실에서 어떻게 행복할지 고민하고, 웃는 루이자의 태도가 요즘 나의 일상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주었다. 요즘 같은 일들이 반복되고, 내가 생각한 대로 흘러가지 않은 일이 많아 답답하곤 했다. 하지만 루이자처럼, 이 일상을 꾸준히 성실히 살아간다보면 또 다른 일상을 마주할 수 있지 않을까.. 지금의 일상이 특별하지 않다고 생각해도 내 일상에서 분명히 소소한 행복과 감사할 점이 있을 것이라 생각하며 찾아보려 한다.

 이 책은 ‘안락사’에 대한 주제를 다룬다. 나는 안락사를 찬성하는 입장은 아니었다. 아무리 고통스러울 지라도 생명이 소중한 것이기 때문에 함부로 포기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나서 너무나도 고통스럽게 살아가는 윌을 보고서 안락사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다. '투석기로 발사된 돌덩이처럼 완전히 다른 삶 속에 처박히게 되면 나는 과연 어떤 사람인가를 다시 생각해볼 수 밖에 없게된다.' 라며 삶에 점점 무뎌지는 주인공이 너무 안쓰러워서, 그가 자유의지를 가지고 택한 것이라면 어느정도 존중해 주어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었다. 영화에서도 루이자처럼 삶에 행복을 주는 존재가 나타났음에도 불구하고 윌은 존엄사를 택한다. 사실 윌이 결심을 바꾸고 루이자와 함께 행복한 삶을 살게되는 결말이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자꾸 들었지만, 본인이 자신의 삶을 버텨내는 게 힘들다는데 그의 선택을 존중해주어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었다. ‘행복을 위해 죽음을 선택한다’라는 영화의 한마디처럼 윌은 고통이 멈춘것만으로도 행복을 느끼지 않았을까? 어딘가 마음속에 계속 먹먹함이 남는 그런 책이었다.

 나는 안락사를 찬성하는 입장은 아니었다. 아무리 고통스러울 지라도 생명이 소중한 것이기 때문에 함부로 포기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나서 너무나도 고통스럽게 살아가는 윌을 보고서 안락사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다. '투석기로 발사된 돌덩이처럼 완전히 다른 삶 속에 처박히게 되면 나는 과연 어떤 사람인가를 다시 생각해볼 수 밖에 없게된다.' 라며 삶에 점점 무뎌지는 주인공이 너무 안쓰러워서, 그가 자유의지를 가지고 택한 것이라면 어느정도 존중해 주어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한편으로 루이자처럼 그들의 삶을 바꿔놓을 수 있는 존재가 등장한다면? 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동명의 영화는 본 적이 있지만 책으로는 한 번도 읽어보지 않았습니다. 안락사에 대한 많은 생각이 드는 책인 것 같습니다.

단순한 로맨스소설을 넘어선 책 [ 000000201110940 | 2014.09.28 ] 5 | 추천 (3)  댓글달기

 

출간된지 몇개월밖에 되지 않았고,

광고도 많이하고,

무엇보다 '그가 이별을 준비하는 동안 나는 사랑에 빠졌다'라는 문구에 사로잡혀 결국 읽어보게 되었다.​

무려 534페이지나 되는 책인데 이틀만에 다 읽어버렸다.

 

미 비포 유

당신 이전의 나

당신을 만나기 전의 나

 

​루이자가 윌을 만나기 전일 수도 있고

윌이 루이자를 만나기 전일 수도 있다.

루이자는 윌을 만나기 전에는 그저 작은 마을에서 벗어나지 않는(못하는) 여자였지만

그를 만나고 난 후로, 덕분에 많은 것들을 경험하며 그녀 자신의 틀을 깨고 나온다.

반대로, 윌은 루이자를 만나기 전 잘나가는 사업가였지만,

불의의 사고를 당하고, 그로 인해 우연히 루이자를 만나게 된다.

사실 이 책은 처음부터 결말을 말해주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책 중간중간 계속해서

'윌은 더이상 좋아지지 않아요'라는 간병인 네이선의 말.

윌이 약속한 6개월의 말미.

그의 죽음을 막으려고 다른사람들이 고군분투를 하고 있었지만

반전은 없었다.

결국엔 정해져 있던 결말을 향해 묵묵히 가고 있는 느낌이었다.

 

좀 잔인하다고 생각했다.

​이제서야 당신과 함께할 거라고 말하는 루이자 앞에

"내겐 충분하지 않아."

"이, 내 세상은, 아무리 당신이 있더라도 모자라." 라고 말하는 장면이.

그게 또 이해가 돼서 마음이 아팠다.

​다른 리뷰들 중에 이런 글이 있었다.

미 비포 유라는 말은 단지 주인공 입장에서가 아니라,

독자가 이 책을 만나기 전과 후를 의미할 수도 있다고.

확실히 나 또한 시각이 달라졌다.

내 틀을 깨고, 더 많은 것을 보고 싶어졌고 더 많은 것들을 하고 싶어졌다.

책 표지에 써있는 것처럼 눈물을 흘리거나 엉엉 울 정도로

슬픈 소설은 아니었지만,

그냥 하루종일 가슴이 먹먹해지는, 생각이 많아지는 그런 책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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