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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 : 대한민국이 선택한 역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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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 대한민국이 선택한 역사 이야기/ 설민석 지음.
개인저자설민석
발행사항서울: 세계사, 2016.
형태사항503 p.: 천연색 삽화, 초상; 23 cm.
ISBN9788933870693
일반주기 설명적 각주 수록
부록: 1. 조선을 배경으로 한 영화 목록 -- 2. 조선으로 배경으로 한 드라마 목록 -- 3. 한눈으로 보는 인포그래픽
비통제주제어역사,조선,대한민국,조선왕조실록
분류기호951.5
언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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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058201 951.5 설39ㅈ c.2 금화도서관/서울4층(H)/ 대출중 2018.11.29 예약가능 인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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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012851 951.5 설39ㅈ 중앙도서관/수원4층(H)/ 대출중 2018.11.28 인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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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 서평
온고지신 [ 000000201330087 | 2018.03.08 ] 5 | 추천 (2)  댓글달기

 

 

우리의 역사는 아주 긴 역사를 가지고 있다. 그 중 본 책은 조선왕조에 대한 역사를 다룬다. 조선왕조는 가장 기록이 잘 보존되어있으며 비교적 최근의 역사이기에 그 중요성이 높아 대부분의 사람들이 조선왕조에 가장 큰 기억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안타까운 점은 오래된 주입식 교육으로 인하여 단순한 키워드만을 기억하고 있고, 그 키워드에 대한 배경이나 원인 등은 안타깝게도 잘 알지 못한다. 「조선왕조실록」은 이러한 아쉬운 점을 보충해준다. 사건에 대한 배경이나 원인들이 재미있게 서술되어 있으며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도록 되어있다. 딱딱한 역사가 아닌 조선의 왕조를 집안의 이야기처럼 서술하고 있으며, 저자 또한 여러 방송에 출현하고 인터넷 강의를 통해 잘 알려진 우리에게 친숙한 설민석 저자이다. 그의 특유한 유쾌함으로 조선의 건국부터 마지막까지 스토리를 끌고 나가며 암기가 아닌 이해를 바탕으로 역사를 바라보기에 조금은 수월하다.

 

「조선왕조실록」은 고려 말에서부터 시작하여 조선의 끝을 다룬다. 줄거리를 쓰기에는 그 양이 방대하며, 그 자체가 중요하다고 볼 수 있기에 쓰기에 어려움이 있다. 또한 책의 내용 자체가 실제 조선왕조실록의 줄거리라고 볼 수 있기에 줄거리가 아닌 특징을 요약해보자면 이 책은 태조 이성계의 건국 과정 속에서부터 많은 이야기보따리를 풀며 조선의 이야기를 써내려간다. 이렇듯 태조에서부터 순종까지의 역사를 일상 속으로 들어가 바라본다. 그 중 우리가 알지 못했던 이야기들이 상당히 많이 포함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왕의 호칭, 조와 종의 차이, 연산군과 같은 군이 붙은 왕들의 특징 등을 볼 수 있다. 또한 왕마다 짧아도 3페이지 이상의 설명으로 충분하고 넓은 이해를 돕는다. 그리고 그 설명은 매우 솔직하다. 「조선왕조실록」은 왕의 위대한 업적만을 기록한 책이 아니다. 때로는 왕의 과오를 냉철하게 비판하기도 하며, 그 잘못을 낱낱이 파헤쳐 분노를 사기도 한다. 이렇게 비판과 함께 기록을 남길 수 있었던 이유를 조선의 유교문화와 조선의 특징에 더불어 궁금증을 풀어주기도 한다.

 

조선시대의 꽤나 긴 여정을 다녀온 후 「조선왕조실록」을 읽고 문득 떠오른 생각은 우리의 지향점이 과연 올바른가? 라는 생각이었다. 아마 우리들 중 많은 사람들이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자격증을 취득했을 것이다. 그리고 그 중 일부 사람들은 역사를 알고 있다고 자신감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돌이켜 생각해본다면 그렇지 않다. History의 어원은 Hi와 Storea가 합쳐진 것으로 그 뜻은 이야기를 써내려간 것이다. 그렇기에 역사는 낱말만을 기억하고 안다고 해서 이해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자신의 일생을 탄생, 입학, 결혼, 죽음이라는 키워드로 충분히 설명할 수 없듯이 역사 또한 그렇다. 물론 이 책 또한 그러한 의미에서는 많이 부족하지만 최소한 역사에 녹아들 수 있는 기회로는 적합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이 책을 추천하는 추가적인 이유는 이야기 속 태조에서부터 순종까지 그 발자취를 따라가다 보면 지금 우리의 삶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상당히 큰 시사점을 준다. 역사를 보는 관점에 따라서 고리타분하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아직까지는, 어쩌면 평생의 교훈은 역사 속에 머무르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 우리에게 지금은 많이 잊혀져버린 온고지신의 자세로 세상을 바라본다면, 그 역사가 다시 후손들에게 새로운 출발점이자 기회의 교훈으로 정신을 이어나갈 수 있는 방법이 되지 않을까싶다. 역사적 사실 그 자체도 물론 좋지만 그 속의 정신을 이어받아 미래를 이끌 수 있기를 희망한다. 따라서 「조선왕조실록」은 역사의 의미에 대하여 생각해보기에 충분히 의미 있는 책이라고 본다.

평소 역사나 조선시대에 관련해서 관심이 있었기에 흥미로운 서평이었습니다. 마지막 문단에 쓰신 태조~순종 시절은 우리의 삶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의견에 대해 많이 공감합니다. 역사는 정말 먼 시대 얘기처럼 느낄 때도 있지만 시대적으로나 상황적으로 현재 우리의 모습과 닮은 부분이 많은 경우도 있고 또 그에 따라 많은 교훈을 얻는 경우도 있죠.

웹툰 중에 '조선왕조실톡'이라는 웹툰이 존재한다. 본 책과 더불어 해당 웹툰도 같이 본다면 더 쉽게 역사를 접할 수 있을 것 같다. 이러한 작품들이 지속적으로 등장해, 역사를 딱딱한 존재가 아닌 흥미로운 존재로 인식해주길 바란다.

[심사평 1]
많이 아는 것과 잘 가르치는 것은 다른 문제입니다. 잘 가르치는 사람의 대표가 설민석입니다. 스스로 역사 에듀테이너라고 부르지요.
통사적으로역사를이해하기에적합한책과서평이라고생각됩니다.
대학에서연극영화를전공한작가가역사강의자로성공하는모습도시사하는바가큽니다.

[심사평 2]
대학생들도 초등생들도 어른들도 모두 열광하는 이시대 대표 역사선생님 설민석의 책이다. 역사를 읽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모든 사람들이 역사는 반복되고 있으며, 현재의 정치 또한 반복되는 역사의 일부분이라고 주장한다. 세대가 바뀌며 역사를 이해하고 특정 사건에 대해 규정하는 방식도 수시로 바뀌어 가고 있는 이 때, 과연 이 시대를 대표하는 역사선생님의 시각으로 한번쯤은 조선왕조실록을 읽어봐야할 때다. "온고지신" 참으로 고리타분한 사자성어일지 모르나, 이 세상의 그 모든 진리는 고리타분한 것이 사실이므로 서평자의 서평에 이끌려 이 책, 꼭 한번 읽어보리라.

[심사평 3]
전체적인 구성과 글이 깔끔하고 읽기 편했습니다.
특히 서평이 갖추어야 할 여러 가지 요소를 잘 갖춘, 균형 잡힌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댓글을 작성하고 있는 본인은 사학과에 제학중인 학생이다. 이 책의 저자가 설민석이라는 것이 대단히도 흥미로웠다. 왜냐하면 전굥 교수님중 한 분이 설민석을 역사를 잘못된 방식으로 팔아먹는(?) 사람 취급을 했던 게 생각났기 때문이다. 과연 교수님이 비판했던 점 처럼 역사적 흐름과 많은 이야기를 합쳐서 기술을 하고 있는 듯 하다. 하지만 서평을 보니, 과연 설민석을 비난할 필요가 있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역사는 점점 그 중요성을 잃고, 사라지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자신만의 방법으로 (그게 꼭 100% 맞는 사실은 아닐지라도) 역사를 사람들에게 기억시키려는 노력은 옳다고 생각한다. 
교수님이 보는 바로 앞에서 대놓고 읽을 수는 없겠지만 이 책을 한 번 읽어보고 싶다. 

[알찬 겨울방학, 미리미리 준비 하자 - 비문학부분 11] 왕들조차 절대 열어 볼 수 없었던 진실의 기록 - 출판사 리뷰 [ 000000019950042 | 2016.12.13 ] 3 | 추천 (0)  댓글달기

[ 예스24 발췌 - http://www.yes24.com/24/Goods/29433467?Acode=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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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쾌한 설명! 핵심적 콘텐츠! 더 이상 쉬울 수는 없다!
★ 대한민국 스타강사의 한 번쯤 꼭 들어보고 싶은 인문 역사 강의 1위
★ MBC 무한도전, O’tvN 어쩌다 어른 등 방송 다수 출연 화제!

“선왕의 기록을 단 한 번만이라도 볼 수 있다면…”
왕들조차 절대 열어 볼 수 없었던 진실의 기록


누가 조선을 군주의 역사라 했던가. 아무리 절대 권력을 가진 왕이라도, 절대 접근조차 할 수 없었던 가장 내밀한 기록. 2,077책(冊)으로 이루어진 이 방대한 기록물은 세계적인 가치를 인정받아 현재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어있다.

500여 년의 역사를 가진 조선왕조실록이 지금도 의미를 갖는 까닭은 당대의 정치, 경제, 문화 등 사회 전반에 관한 고민을 고스란히 담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조선왕조실록에는 그 당시 왕과 신하들의 목소리가 그대로 인용된다. 사관의 날카로운 평가도 존재한다. 따라서 실록을 읽는다는 것은 조선시대의 적나라한 민낯을 보는 것과 같다. 그리고 그 민낯은 오늘날의 대한민국과 어쩐지 많이 닮아있다.

27명 조선의 리더들을
설민석표 강연으로 풀어낸 지식 콘서트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은 27명의 조선의 왕들을 한 권으로 불러 모아 핵심적인 주요 사건들을 풀어쓴 책이다. 설민석 특유의 흡입력 있는 간결함과 재치 있는 말투를 구어체 그대로 책에다 담았다. 중간에 갑자기 등장하는 질의응답 구성은 마치 바로 앞에서 강연을 듣고 있다는 느낌을 들게 한다. 또한 실록에 등장하는 왕의 목소리를 현대어로 풀어써 당시의 정책과 주요 사건들이 일어난 배경을 명확히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역사시간에 단순히 외우는 데만 급급했던 사건들이 하나씩 이해되고, 뒤죽박죽 엉망으로 기억되었던 얕은 국사 지식의 파편들이 차분히 정리된다.

· 성군과 폭군, 존재감 없이 무능했던 왕들을 역사는 어떻게 평가하고 있는지
· 왕좌를 둘러싼 치열했던 당파싸움의 비하인드 스토리
· 조선후기 외척 정치가 만연할 수밖에 없었던 까닭 등등

나아가, 이 책의 백미는 기존의 역사책이 가진 고리타분한 어려움을 과감히 버린데 있다. 왕이기 이전에 아들로서, 남편으로서, 아버지로서의 인간적인 삶이 낱낱이 드러난 모습들은 교과서에서는 결코 찾아볼 수 없는 남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학생부터 성인까지 모두에게,
철저하게 기획된 대중 인문교양서


최근 역사에 대한 콘텐츠가 다시 쏟아져 나오는 이유도 ‘현재’에 대한 진정한 답을 구하기 위해서가 아닐까? 명칭이 왕에서 대통령으로 바뀌었을지라도 그들의 정책과 역할은 국민들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쳐왔다. 600여 년 전 세종은 남자 노비에게도 한 달간의 육아휴직을 주었고, 420여 년 전 선조는 전쟁이 나자 백성들을 버리고 독선기신했다. 이처럼 조선왕조실록을 읽는 가장 큰 즐거움은 '리더의 역할을 평가하는 안목'과 '미래를 바라보는 혜안'을 얻을 수 있다는 데에 있다.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은 조선사의 큰 줄기와 핵심을 알고 싶어 하는 독자들에게 안성맞춤이다. 학생부터 성인까지 모두가 읽어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인문교양 콘텐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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