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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코의 미소 : 최은영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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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쇼코의 미소: 최은영 소설/ 최은영 지음.
개인저자최은영
발행사항파주: 문학동네, 2016.
형태사항293 p.; 21 cm.
총서사항문학동네 소설.
ISBN9788954641630
기금정보주기서울문화재단 '2015년 문학창작집 발간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발간되었음
일반주제명한국현대소설
분류기호811.32
언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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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매체정보
1 1058303 811.32 최686ㅅ 금화도서관/서울5층(L)/ 대출가능 서가에 없는 책 신고 인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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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061751 811.32 최686ㅅ c.4 금화도서관/서울5층(L)/ 대출가능 서가에 없는 책 신고 인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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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1015850 811.32 최686ㅅ c.2 중앙도서관/수원4층(H)/ 대출중 2020.05.25 인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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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1017395 811.32 최686ㅅ c.3 중앙도서관/수원4층(H)/ 대출가능 서가에 없는 책 신고 인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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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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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살아가면서 수많은 이별과 마주한다. [ 000000201810646 | 2020.04.16 ] 4 | 추천 (0)  댓글달기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많은 이별과 마주한다. 큰 의미를 갖지 않는 사소한 이별이 있는가 하면, 때로는 일상에 스며들어 계속 상기되는 이별도 있다. 연인과의 헤어짐, 누군가의 죽음, 친구와의 멀어짐 그 형태 또한 다양하다.

 

최은영 작가의 ‘쇼코의 미소’에 수록된 총 7편의 작품에는 우리가 살아가며 경험하는 다양한 이별이 담겨있다.

 

“사랑하는 사람이 죽거나 떠나도 너무 마음 아파하지 말라고, 애도는 충분히 하되 그 슬픔에 잡아먹혀버리지 말라고 했다. 안 그러면 자꾸만 다시 세상에 태어나게 될 거라고 했다. 나는 마지막 그 말이 너무 무서웠다. 시간은 지나고 사람들은 떠나고 우리는 다시 혼자가 된다.”

 

“애를 쓰면서 아주 가끔씩. 지금의 시간을 떠올리게 될거야. 내가 가장 나다울 수 있었던 시간을. 그 시간 속의 너와 나를 기억할거야.”

 

나는 이 책을 ‘이별에 관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얼마 전까지 내 신경은 온통 이별의 상실감을 극복하는 것에 쏠려있었기 때문에, 이렇게 정의 내리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시간이 많이 흘렀음에도, 여전히 이별은 나에게 아픈 기억이었다. 그러나 책을 읽으며 등장인물들의 이별에 공감하고, 또 위로 받는 과정에서 몇몇 문장들이 내 마음 한 구석에 자리 잡았고, 그 후 비로소 이별을 담담하게 받아들일 수 있었다.

 

기회가 된다면 이 책에 대한 친구들의 생각을 들어보고 싶다. 다른 사람들에게 이 책이 어떻게 받아들여질지는 모르겠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작품인 것은 분명하다. 서영채 문학평론가의 말을 인용하며 글을 마친다.

 

“⌜쇼코의 미소⌟가 내게 인상적이었던 것은, 심사위원이라는 좀 유별난 독자들에게서 감동적이라는 흔치 않은 반응을 이끌어낸 소설이었다는 점 때문이었다. 그런 게 그렇게 특별한 것이냐고 묻는다면 그렇다고 대답할 수밖에 없겠다. 작품에 대한 찬사는 직접적인 것에서부터 우회적인 것까지 다양하지만, 그중에서도 감동적이라거나 마음을 움직이게 했다는 말은 좀 특별한 지위를 지닌다.”

저도 최근에 이 책을 읽어봤는데 최은영 작가는 정말 어두운 이야기를 섬세하게 자기만의 표현을 사용해 글을 쓰는 작가더라고요
중간중간 저도 공감하는 부분들이 되게 많았어요 저도 저의 이별 기억을 떠올리면서 이야기 내용이 공감되더라고요

또래 여자애들에게 모두 읽히고 싶은 책 [ 000000201741346 | 2019.05.31 ] 3 | 추천 (0)  댓글달기
뭐라 형용할 수 없는 친구관계로 속끓였던 지난 날들에 대한 따뜻하고 깊은 이해가 담겨있는 책입니다.

책의 대략적인 내용에 대한 설명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면에서 또래 친구들에게 권하고 싶어진건지 궁금합니다.

잔잔하고 묵직한 슬픔을 지닌 이야기 [ 000000201410015 | 2017.08.02 ] 5 | 추천 (5)  댓글달기

 

"시간이 지나고 하나의 관계가 끝날 때마다 나는 누가 떠나는 쪽이고 누가 남겨지는 쪽인지 생각했다. 어떤 경우 나는 떠났고, 어떤 경우 남겨졌지만 정말 소중한 관계가 부서졌을 때는 누가 떠나고 누가 남겨지는 쪽인지 알 수 없었다. 양쪽 모두 떠난 경우도 있었고, 양쪽 모두 남겨지는 경우도 있었으며, 떠남과 남겨짐의 경계가 불분명한 경우도 많았다."

최은영, 「씬짜오,씬짜오」

 

우연히 만난 위 글은 소중하다고 믿었던 사람과의 관계가 끝날 때의 그 감정을 내게 다시 되짚어주었다. 그리고 나는 이 책을 펴게 되었다. 누군가와의 헤어짐의 감정을, 이런 문장들로 표현할 수 있는 작가가 쓴 글은 과연 어떨지 기대되었다.

 

『쇼코의 미소』에는 주인공들이 가진 상처를 담담한 말투로 풀어내는 일곱 개의 짧은 이야기들이 담겨있다. 그리고 작가는 이 이야기들을 통해, 주인공들의 각자 소중한 사람과의 이별을 그려낸다.

 

일곱 가지의 스토리는, 특별한 것 같지만 사실은 누구에게나 있을법한 일들로 이루어져 있다. 최은영 작가의 소설은 단순히 픽션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책 속의 주인공들이 나와 내 친구, 나의 어머니, 그리고 내 주변 사람들처럼 느껴지게 하는 이상한 힘을 지녔다. 그것이 바로 이 책이 가진 매력이라 생각한다.

 

물론 각각의 이야기를 읽다보면 어느 정도 예상 가능한 전개가 이루어질 때도 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사건의 인과관계가 아니라, 그 속에 나타난 인물들의 감정을 읽어나가는 것이라 생각한다. 특히 작가는 「한지와 영주」에서, 이별 상황과 그로 인한 결과에 시선을 집중시킬 뿐, 그 원인을 세밀하게 보여주지는 않는다. 하지만 이러한 전개방식이 독자로 하여금 주인공의 감정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해준다.

 

『쇼코의 미소』 속의 모든 이야기를 다 읽은 지금 돌이켜보면, 평소에 느끼던 미묘한 감정들이 이 책을 통해 글로 정리된 것만 같다. 『쇼코의 미소』를 집어든 경기대 학우들이, 책 구석구석 숨어있는 감정의 조각들을 잘 찾아낼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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