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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둔감하게 살기로 했다 : 초조해하지 않고 나답게 사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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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나는 둔감하게 살기로 했다: 초조해하지 않고 나답게 사는 법/ 와타나베 준이치 지음 정세영 옮김.
개인저자도변순일渡邊淳一
정세영
발행사항파주: 다산초당: 다산북스, 2018.
형태사항260 p.; 20 cm.
ISBN9791130616636:
일반주기 이 도서는 2007년 국내에 소개된 '둔감력'이라는 책의 최신 문고판 번역본으로서, 다소 유사한 부분이 존재할 수 있음.
와타나베 준이치의 한문명은 "渡邊淳一"임 .
분류기호158.1
언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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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023162 158.1 도44ㄴ.정 중앙도서관/수원4층(H)/ 대출가능 교차대출 서가에 없는 책 신고 인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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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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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가 빠르단 얘기를 들어본 당신께 [ 000000201512172 | 2018.04.29 ] 5 | 추천 (2)  댓글달기

 

당신이 눈치가 빠르다는 얘기를 들어본 적이 있다면, 나는 이 책을 당신께 감히 읽어보라 추천하고자 한다. 물론 나 역시 눈치가 꽤 빠르다는 얘기를 자주 들었다. 누군가의 기분의 전환과 그에 대한 이유를 분위기를 읽는 것만으로도 파악할 수 있었다. 이 책을 읽는 순간 이전까지, 이를 내 장점으로 생각했다. 그리고 이책은 독자들에게 말한다. 당신은 둔감하게 살 필요가 있다고.

 

이 책은 17장에 거쳐 둔감력을 설명한다. 17개의 장에 걸쳐 삶의 많은 카테고리 속 짧은 일화에 대해 둔감력이 가지는 위대한 힘을 설명한다. 일화들이 짧게 짧게 나뉘어져 이루어진 책이므로 설명할 줄거리가 없는 듯 하지만 간략히 소개하겠다. 둔감력이란, 말 그대로 둔감하게 살고 있는 사람들의 능력을 의미한다고 한다. 눈치를 챈 사람이 있겠지만 앞서 말한 눈치가 빠르다는 것은 오히려 이 책에서 말한 둔감력을 가지지 못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신체가 가지고 있는 오감의 능력에서도 둔감한 사람이 있고 예민한 사람이 있다. 둔감한 그들은 냄새가 짙어 누군가는 코를 막는 순간에도 고개를 갸웃할 것이다. 직장 내에서도 둔감하게 반응하는 사람과 매사 예민하게 반응하는 사람이 있다. 둔감한 그들은 역시 직장에서의 타박에도 말을 흘려들을 줄 안다. 그것은 연애에서도, 부모와 아이의 관계에서도 항상 존재해야 한다는 것이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바이다. 가장 마음을 울렸던 것은 마지막 장에 어머니의 둔감력이었다. 어머니는 둔감하다, 자신의 자식에게. 아이가 우물거리다가 뱉은 음식이 더럽다고 생각하지 못하고, 아이가 토한 것도, 아이의 모든 배변 활동에도 둔감하다.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이 어머니들에게 둔감력을 만들어주었기 때문에 모든 행위엔 둔감력이 바탕이 된다. 

 

눈치가 빠르다는 얘기를 들어본 당신께 이 책을 추천해주고 싶은 이유는 당신의 눈치가 단점이라고 말하고 싶음이 아니다. 하지만 당신은 빠른 눈치로 행복했는가를 묻고 싶었다. 나 역시, 남들은 내게 눈치가 빨라 부럽다고도 했으며 내 눈치에 감사해하기도 했다. 하지만 막상 돌이켜 생각해보면 내 눈치때문에 행복했던 적이 있을까 싶다. 항상 전전긍긍했다. 어떠한 집단 속에서 누군가의 기분이 상했을 때 그 두명 사이에서 눈치를 번갈아보고, 각각 사람을 상대하느라 애를 먹은 적도 있었다. 이쪽 사람에게 갔다가 다시 저쪽 사람에게 갔다가. 서로 다른 얘기 속에서 머리만 쥐어뜯으며 눈치를 본 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그들의 기분을 맞춰주기 위해 이것저것 노력을 하기도 했다. 학교라는 작은 사회 안에서는 그런 상황이 수없이 반복됐다. 그리고 책에선 말한다. "조금 둔감하게 살아도 괜찮아." 라고. 왜 나는 내 머리를 쥐어 뜯으면서까지도 남들의 눈치를 보고, 남들의 기분에 맞추고, 위축되었을까. 조금은 눈치 없어도 괜찮다. 사실은 조금 더 눈치가 없어질수록 나는 그런 상황에 대한 피해가 적어지는 것을 의미하므로 좀 더 많이 없어도 괜찮다. 

 

난 이 책을 읽음으로써 둔감해지고 싶었다. 그래서 이 책이 내게 둔감해지는 방법을 제시해줄 것이라 생각했으나, 사실 미리 말하자면 그런 방법은 가르쳐주진 않는다. 사실은 오직 그 방법이 내 생각의 전환이기 때문이다. 나를 우선시하고 낙천적으로 생각해야한다. 또한, 내가 상처받은 일은 빠르게 털어버리고, 행복한 기억들만 다시 기억에 남겨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우리는 조금 더 둔감하게 살 수 있을 것이다.

 

눈치가 너무 빨라 버거웠던 당신께.

우리 이제, 아주 가끔정도는 우리를 위해서 눈치가 없다는 소리를 들어보는 건 어떨까.

제 생각엔 눈치 없이 둔감하게 사는 것 보다는, 눈치는 있지만 나를 위해 무시할 수 있는 용기를 가져야 하지 않을까요? 

[심사평 1]
도입부의 한 단락에 매료되었음. 누군가 진짜 콕 찝어서 얘기 해 주었으면 하는 부분을 핀셋으로 정확하게 집어 낸 것 같았음. 책에 대한 간략 하지만 정돈된 줄거리 요약이 좋고 설명과 핵심이 잘 나타난 서평임

[심사평 2]
책의 주제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진솔하게 잘 풀어낸 서평이라고 생각합니다.
'눈치가 빠르다는 것'은 내 주변 사람들의 마음을 더 잘 보듬는 따뜻한 사람이라는 뜻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서평을 읽으며 스스로를 위해,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둔감해 질 필요가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되돌아보았습니다.

[심사평 3]
책의 내용과 관계없이 지극히 사적으로 이 책, 꼭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는 서평이다. 서평의 첫 부분에서 "당신은 눈치가 빠른가?" 를 물어보는데, 그 부분에 YES 라고 답을 하건, NO라고 답을 하건 이 책은 분명 궁금할 것 같기 때문이다. "눈치가 너무 빨라 행복하지도 않고 늘 버거웠던 당신에게"란 대목에서는 정말 크! 하는 소리가 절로 나온다. 나도 (진심으로 절실하게) 둔감하게 살고 싶기 때문이다. 근데 이 책이 둔감해지는 방법을 가르쳐 주지는 않는다는 대목에서는 다시 서평자의 서평에 대해 키득, 웃게 한다. 좋은 서평은 "이 책을 읽으면 둔감해지는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어요" 라고 써야 가당치 않을까?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이 서평에 그래도 나는 좋은 점수를 준다. 나에게 던지는 서평자의 질문은, 일반인 모두에게 질문을 던질 것이기에.

[심사평 4]
재미있는 책과 서평입니다.
개인적으로 참 많은 상황에 '둔감함'을 대입해 봤습니다. 
결론. 나는 매우 둔감해 지고 싶지만, 내 주위 사람들은 다 예민해 지면 좋겠다.(매우 이기적이지요!?)
인생 선배로 눈치 빠른 그대를 응원합니다. 눈치 없는 이성이나 직장 동료를 만난다면 그것만으로 정말 끔찍합니다.
빠른 눈치를 원망하지 말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잘 활용해 보시길 권장합니다.  

둔감력이 가지는 위대함에 대해서 들어 본 적이 있어서 이 서평이 더 친밀하게 느껴집니다.
둔감력은 행복해지는 방법이라고도 느껴지네요. 저도 둔감력을 가지고 인생을 살아가고싶다는 생각이 드는 서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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