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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공 서란 : 천년의 빛깔 청자를 빚은 소녀 : 손정미 역사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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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도공 서란 : 천년의 빛깔 청자를 빚은 소녀 : 손정미 역사소설 / 손정미 지음
개인저자손정미
발행사항서울 : 마음서재 : 쌤앤파커스, 2019
형태사항312 p. ; 20 cm
ISBN9788965708575
일반주제명한국 현대 소설[韓國現代小說]
역사 소설[歷史小說]
비통제주제어도공,청자,역사소설,한국문학,한국현대소설
분류기호811.32
언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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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기 맞이 추천도서 14]흙과 물과 불과 바람으로 빚어낸 고려청자 그 신비로운 매력이 숨 쉬는 소설 - 출판사 리뷰 [ 000000019950042 | 2020.02.27 ] 3 | 추천 (0)  댓글달기
[ 예스24 발췌 http://www.yes24.com/Product/Goods/78577595?scode=032&OzSrank=1 ]

흙과 물과 불과 바람으로 빚어낸 고려청자
그 신비로운 매력이 숨 쉬는 소설 

고려청자는 흙과 물과 불과 바람으로 빚어낸 예술작품이다. 귀하고 비싼 옥을 대신하여 만들기 시작한 것으로 당시 청자를 빚을 수 있는 나라는 고려와 송, 단 두 나라뿐이었다. 하지만 고려의 도공들이 실험과 연구를 거듭해 송나라 청자를 능가하는 걸출한 고려청자를 완성함으로써 천년이 지난 오늘날까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손정미 작가는 《도공 서란》에서 이 매혹적인 고려청자의 세계로 독자를 안내한다. 덕분에 독자는 그동안 사진으로만 접할 수 있었던 고려청자의 모든 것을 소설로 만나게 된다. 

손정미 작가는 주인공 서란의 시선을 따라가며 청자 도요지의 활기 넘치는 풍경과 도공들의 장인정신, 고려청자 제작 과정을 마치 눈앞에서 보듯 섬세하게 묘사한다. 청자 빚는 일을 하늘이 내린 업이라 생각하고 신명을 바쳤던 도공들의 숨결까지 느껴진다. 당시 동아시아에서 고려청자의 인기가 얼마나 대단했는지 실감할 수 있으며, 고려청자에 녹아든 시대정신을 확인할 수 있다. 

“다시는 그런 굴욕을 당하지 않으리라”
거란의 침략에 지략으로 맞선 영웅들의 분투 

《도공 서란》의 시대적 배경은 고려 현종 대다. 호시탐탐 고려를 넘보는 거란족이 이미 두 차례에 걸쳐 침략해 대외적으로 불안했던 시기다. 이러한 난세에 고려를 구한 영웅이 바로 우리가 역사책에서 배운 서희 장군과 강감찬 장군이다. 서희는 역사에 길이 남을 외교 담판을 통해 지략으로써 거란의 야심을 꺾었고, 강감찬은 거란의 십만 대군을 물리친 귀주대첩으로 후세에 이름을 남겼다. 손정미 작가는 소녀 도공과 영웅들의 눈부신 활약을 통해 고려가 어떻게 외침을 물리치고 민족의 자존심을 지켰는지 보여준다. 2019년은 귀주대첩이 꼭 1,000년을 맞이하는 해다. 동북아의 정세가 심상찮은 오늘날, 당시 고려가 처한 시대적 상황이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 밖에도 소설에는 고려 전기의 다채로운 문화와 당시의 풍습, 생활상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대표적으로 국가적 축제였던 팔관회, 귀족들의 취미였던 사냥과 격구 등 당대의 풍속도를 세밀하게 그려 마치 한 편의 역사 드라마를 보는 듯하다. 또한 소설의 공간적 배경으로 등장하는 수도 개경, 외국과의 무역이 이루어진 벽란도, 탐진의 자기소, 더 나아가 요나라 수도의 모습에 이르기까지 치밀한 고증과 문학적 상상력으로 그려낸 당대의 풍경이 손에 잡힐 듯하다. 

청자 빚는 도공부터 귀주대첩의 강감찬까지 
화려하나 위태로웠던 고려를 지킨 사람들 이야기

주인공 서란은 고려청자 도요지로 이름난 탐진(지금의 강진)에서 나고 자란 열여섯 살 소녀다. 어머니는 어렸을 적에 집을 나가 행방을 알 수 없고, 청자 장인인 아버지 슬하에서 자랐다. 청자 기물들로 화려하게 꾸민 개경의 다점을 지키던 서란은 청자를 탐내는 이들의 위협에 시달린다. 그중에는 왕의 총애를 받는 궁인 김 씨도 있다. 청자베개의 신묘한 기운에 반한 김 씨는 물건을 가져오지 않으면 교방에 기녀로 보내겠다고 엄포를 놓는다. 

그 무렵 정체를 알 수 없는 사내들이 다점에 난입해 청자를 모조리 털어가는 사건이 발생한다. 서란은 도난당한 물건 대신 다른 청자베개를 구해 김 씨에게 갖다 바치지만 웬일인지 그 베개는 신묘한 기운을 발하지 못하고 김 씨의 분노만 사게 된다. 결국 교방 기녀로 끌려가게 된 서란은 최후의 기회를 얻어 탐진에서 진짜 청자베개를 구해다 바친다. 그런데 궁인 김 씨를 만족시킨 그 물건은 놀랍게도 아버지 인청이 아닌, 오래전 집을 나간 어머니가 구운 청자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간신히 위기를 모면한 서란은 때마침 궁인 김 씨를 찾아온 강감찬 장군의 눈에 띄어 그에게 발탁된다. 강감찬은 서란이 명기를 만들 도공의 자질이 있음을 한눈에 알아보고 산중 수련장으로 데려간다. 서란은 거기서 신라 귀족 출신인 무애를 만나고 차츰 묘한 감정을 느끼지만 시대의 격랑은 두 사람을 가만 내버려두지 않는다. 무애를 위해 그에게서 떠날 수밖에 없었던 서란은 거란족이 세운 요나라에 제 발로 걸어 들어가 고려청자의 제조 비법을 유출할 뻔한 위기를 겪고 천신만고 끝에 탈출에 성공한다. 그 무렵 고려에는 거란의 3차 침략이라는 암운이 드리우고, 돌아온 서란은 강감찬의 특명을 받아 위기에 빠진 고려를 구하기 위한 도전을 시작하는데……. 

작가의 상상력이 특별히 돋보이는 작품이다. 도자기 만으로도 신기한데 청자베개라니! 특별한 상상을 하고 싶을 때 아주 좋은 책일 거 같다!

역사를 배경으로 한 소설은 몰입감이 뛰어나다. 현실 인물이 등장하니 읽는 내내 이해력도 빠를 것으로 역사소설을 좋아하는 독자라면 읽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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